동계체전 22연패 경기도, 설상 종목 의미있는 우승 ‘롱런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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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22연패 경기도, 설상 종목 의미있는 우승 ‘롱런 발판’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만년 준우승’ 종목이었던 스키와 바이애슬론에서 의미있는 정상을 차지하며 ‘롱런’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서 경기도는 스키가 금메달 18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2개로 376.5점으로 14연패를 한 강원도(371점·금22 은23 동25)를 초접전 끝에 5.5점 차로 아성을 무너뜨리고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비교적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롱런하고 있는 빙판 종목들에 비해 엷은 선수층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룬 두 설상(雪上) 종목의 우승과 2연패 달성은 큰 의미를 안겨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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