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무승부 후 표정 안 좋더니…꾹 참던 이승우, 한국 축구에 폭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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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승부 후 표정 안 좋더니…꾹 참던 이승우, 한국 축구에 폭발하고 말았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승우가 광주전 2-2 무승부 후 폭탄 발언을 하고 나섰다.

추운 날씨 속 경기장 상태가 축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이승우는 지적했다.24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승우는 "진짜 너무 추웠다.뛰는데도 추웠다.팬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한데 경기장 상태가 축구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뭐 좋은 축구를 원하고 빠른 축구를 원하는데 경기장이 이런 상태면 어떻게 빠른 축구를 하고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는지 많이 의문이 드는 날이었던 것 같다.빨리 개막을 한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빨리 개막을 해서 이런 그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게 말이 안 된다.뭐 돈을 내고 오는 사람들한테도 솔직히 부끄럽기도 하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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