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학생에도 판 '경영인정기보험'…금감원 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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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학생에도 판 '경영인정기보험'…금감원 칼 뺐다

지난해 이 보험의 판매 비중 70%가 개인이었던 보험사는 경영진이 아닌 주부, 학생과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실적이 있는 15개 생명보험사에 대해 작년 12월 23일부터 31일 사이 일단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11개사(73.3%)가 직전월 판매건수나 초회보험료를 초과해 판매하는 등 절마케팅이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모니터링 결과 절판마케팅이 의심되는 보험사를 우선 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품 판매 금지 조치를 우회하기 위해 계약 체결일(실적) 등을 조작하는 행위에 대해선 형사 고발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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