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클럽 등 유흥가 일대서 마약류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836명을 검거해 이중 196명을 구속했다.
이 가운데 클럽 등 유흥가 특별단속으로 836명(6.2%)을 검거했다.
서울청 마약수사대 김지훈 경위와 부산청 형사기동대 박성봉 경위는 특별단속 기간인 지난해 9월∼12월 팀원들과 각각 45명과 75명을 검거해 경감으로 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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