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금통위 직후 BIS 총재회의 참석차 남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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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금통위 직후 BIS 총재회의 참석차 남아공으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국제경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금통위 일정과 겹쳐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는 불참하고 권민수 부총재보가 대신 참석한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BIS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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