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3억 날린 여교사 “김하늘 양 사건으로 정신과에 못 가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이스피싱으로 3억 날린 여교사 “김하늘 양 사건으로 정신과에 못 가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아 3억원 가까이 날리고 수천만원의 빚을 떠안은 여교사 예비 신부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가을 결혼 예정이라는 여교사 A(28) 씨는 "지난 7일~20일까지 검찰 사칭 보이스 피싱으로 2억 6800만원을 잃었다"며 "현금 자산 1억 2800만원에다 1억 4000만원 대출까지 받아 그놈들에게 넘겼다"고 괴로운 심정을 풀었다.

정신과에 가자니 최근 우울증 병력의 여교사가 저지른 김하늘 양 살해 사건으로 자신도 불이익 생길까 봐 못 가겠다는 그는 "28살에 2억 6800만원 날리고 빚만 4000만원 있는데 다시 회생할 수 있을까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