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신곡 '이것은 아마 마지막 꽃잎'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이번 신곡은 2025년 발매 예정임을 공표하며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던 '환상소곡집 op.3'의 새로운 선공개 곡으로, 2024년 공개된 '난설헌 蘭雪軒', '요란 搖亂', '심야의 아이'의 웅장한 면모와는 사뭇 다른 섬세한 감정선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심규선의 팬 콘서트 'MY OLD & UGLY SWEATER PARTY'에서 선공개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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