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에 LPG가스 배달했다가…'테러범' 좌표 찍힌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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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 LPG가스 배달했다가…'테러범' 좌표 찍힌 자영업자

이 글에는 "25일 최종 변론일에 가스 폭발 테러를 일으키려는 것", "헌재 보수공사 중 불의의 사고가 났다며 헌재를 통째로 날려버리려는 것 아니냐.국민들이 (윤 대통령을) 구하러 가야 한다" 등의 댓글이 약 200개 달렸다.

업체를 직접 찾아간 이용자도 있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좌표 찍기'에 생업에 지장을 받은 업체 주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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