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3년 전 도입한 '행복교육택시' 운행을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교통취약지 고교생의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통학 거리가 2㎞를 넘고 집 주변 1㎞ 안에 버스정류장이 없는 학생들이 택시로 등하교하면 행정기관에서 한 달 2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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