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번 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의 온라인 매출이 1조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매출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86%에 달한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분장(전무)은 "대형마트 업계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이 20%를 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라며 "온라인만의 품질∙배송 경쟁력을 더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온라인 마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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