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울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통해 서울을 접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2025년 내 운영 플랫폼을 앱에서 홈페이지까지 확장하고 러시아어, 말레이어를 추가 지원해 어권을 7개까지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화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비짓서울 생성형 AI 챗봇 도입을 통해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일정 추천 등 관광에 특화된 개별 맞춤형 대화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서울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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