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일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모든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한 마을이 '으뜸촌'으로 선정되며 으뜸촌으로 선정된 마을은 각종 농촌관광 육성사업과 정책에 기회가 부여된다.
외사양마을은 마이산 북부 자락에 위치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진안에서는 최초로 마을자치연금을 지급하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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