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말할 수 있다.김혜성(LA 다저스)은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를 받을 수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83경기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미겔 로하스는 김혜성의 성공을 확신했다.
매체는 "김혜성은 다저스 기대만큼 유격수와 3루수, 외야수를 맡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발전할 수 있을까.아니면 잠재적 수비 단점 탓에 2루수에 그칠까"라고 썼다.
매체는 "일본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오른손 투수 사사키 로키가 다저스 캠프 내 가장 큰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오고 있지만, KBO리그에서 골든글러브를 4번이나 수상한 능숙한 수비를 지닌 유틸리티 김혜성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며 김혜성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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