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에서 제1 야당인 중도보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득표율 1위를 확정했다.
연정에 성공하면 CDU 대표인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총리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메르츠 대표가 정권을 안정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연방의회 총 630석 중 과반인 316석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는 AfD와의 협력을 배제하고 있어 연정 구성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로이터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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