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로 승격한 ‘K리그1 막내’ FC안양이 강팀들을 상대로 잇단 선전을 펼쳐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우리 팀이 우승 후보인 두 팀을 상대로 동계훈련에서 준비한 것들을 80% 정도 보여줬다”며 “특히 서울전에서 더욱 안양의 색깔이 드러났다”면서 K리그1에 연착륙 한 것에 만족감을 내비췄다.
특히 지난 시즌 K리그2서 ‘베스트11’에 들며 도움왕과 최우선수(MVP)에 뽑혔던 마테우스는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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