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제외된 데 강한 유감을 표명, 즉각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4일 오전 10시 시의회 앞에서 성명을 내고 “국토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서 안양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제외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국토부는 이번 결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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