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뉴스1에 따르면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한 20대 청년에게서 봉투 하나를 받았다.
알고 보니 이 청년은 몇 달 전 열심히 다니던 직장에서 실직해 밀린 월세도 감당하지 못한다며 라면 1개를 외상으로 해 줄 수 있냐고 부탁했던 손님이었다.
A씨는 청년에게 받은 현금을 다시 돌려주고 따뜻한 마음만 간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