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정확성 우려” VS 환자 “만족”...엇갈린 ‘비대면 진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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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정확성 우려” VS 환자 “만족”...엇갈린 ‘비대면 진료’ 평가

24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한보원)이 전날 발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수행 실적 평가 연구’에 따르면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사·약사 중 대부분은 소통 문제 등을 이유로 비대면 진료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연구진은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7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환자 1500명과 의사 300명, 약사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이용 실태 등에 대해 물었다.

연구진은 “비대면 진료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진단의 정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이는 진료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비대면 진료에서 의사소통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진료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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