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아르바이트로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밀수·유통한 20대들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5~6월 합성대마 등 마약류 약 7.1㎏(합성대마 4회 5.7㎏, 액상대마 2회 1.4㎏)을 불법으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텔레그램에서 활동하는 마약 총책의 ‘고액 아르바이트’ 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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