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 시작…15만명 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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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 시작…15만명 진료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 경북 안동시에서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진이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도입됐다.

작년 한 해 이 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 9만여 명이 양·한방 진료와 치과 검진, 구강 검사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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