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클래식 연주자의 무대를 최저 1천원의 관람료를 내고 감상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은 클래식 장르 특화 공헌 사업 '누구나 클래식' 공연을 4∼12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8회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해 총 1만7천명이 '누구나 클래식'을 관람했고, 20% 넘는 관객이 최저 금액보다 높은 관람료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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