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가축분뇨배출시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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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가축분뇨배출시설 특별점검

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관내 농가의 가축분뇨 적정 배출을 위해 내달 14일까지 가축분뇨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겨울철 퇴비 소비가 감소하고 낮은 기온으로 인한 처리효율 감소로 가축분뇨 처리에 애로사항이 발생해서다 가축분뇨배출시설이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설치허가 ·신고된 시설이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 가축분뇨를 유입 처리하고 있는 관내 농가 29개소(허가 16개소, 신고 13개소)를 대상으로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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