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상에 고전하던 더스틴 메이(28·LA 다저스)가 드디어 마운드 위로 돌아왔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메이는 최고 160㎞/h 이상 강속구를 던지며 주목 받았다.
메이는 "첫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완전히 나은 것 같지 않다 느꼈다.두 번째 수술을 받은 후엔 통증을 느낀 적이 없다"며 "식도를 다치기 직전엔 복귀가 보이던 때였다.지금은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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