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징크스와 작별, 쑥쑥 자라는 도로공사 신인왕 김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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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징크스와 작별, 쑥쑥 자라는 도로공사 신인왕 김세빈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 한국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20)이 프로 데뷔 2년 차에 쑥쑥 성장하고 있다.

김세빈은 5세트에만 5점을 뽑았다.

1라운드 6경기에서 고작 13득점, 세트당 블로킹 0.133개로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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