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2025년 농촌 빈집 활용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시민 유치를 위해 이들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이 사업은 관내 방치된 빈집과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빈집 수리 또는 이동식 주택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