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 3·1 독립운동 기려 '삼일만세길' 도로명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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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3·1 독립운동 기려 '삼일만세길' 도로명 부여

경남 창녕군은 삼일절을 앞두고 지역 최초 3·1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기념비가 있는 영산면 일대에 새로운 도로명인 '삼일만세길'을 부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일만세길은 영산면 남산호국공원에서 영산 로터리까지 388m 도로 구간이다.

성낙인 군수는 "삼일만세길은 단순한 도로명이 아니라, 독립을 향한 선열의 뜨거운 외침과 발자국이 서려 있는 역사적인 길이다"며 "도로명을 통해 많은 분이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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