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최장 닷새간 휴가를 줘 눈길을 끈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07명의 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를 제공하고, 학용품 선물과 최고경영자들이 쓴 편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의 사업회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캐리어 가방, 보조 가방, 학용품 세트 등 선물과 함께 최고경영자들의 쓴 편지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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