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국 스타디움도 매진 "오래도록 무대 할 수 있는 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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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국 스타디움도 매진 "오래도록 무대 할 수 있는 팀 될 것"

지난 22~23일 태국 방콕의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NCT 127의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BANGKOK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방콕 – 더 모멘텀)'은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3만 6천 명의 관객을 운집해 이들의 굳건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NCT 127 콘서트의 전매특허 노래방 구간인 '영웅', 'Fact Check', '삐그덕' 무대에서는 압도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장내가 떠나갈 듯한 관객의 떼창이 어우러졌으며, 마지막 곡 '다시 만나는 날'과 함께 방콕의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감동과 낭만을 더하며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태국 시즈니(팬덤 별칭)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함성을 온몸으로 느낀 공연이었다.저희에게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줘서 고맙고, 덕분에 태국에 자주 오고 싶다.여러분들 앞에서 오래도록 무대 할 수 있는 멋진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할 테니 계속 함께하자"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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