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박찬대 “尹 파면은 필연…극우정당 설 자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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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박찬대 “尹 파면은 필연…극우정당 설 자리 없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합리적 이성과 상식에 기초할 때 윤석열 파면은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계엄선포, 계엄포고령 1호, 군대와 경찰 동원한 국회 활동 방해, 영장 없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 법조인 체포 지시가 그것”이라면서 “첫째 12.3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 제77조에서 정한 요건, 즉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명백히 위배 되고 지체없는 국회 통보, 국무회의 심의 등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계엄포고령 1호는 명백한 위헌이다.헌법 어디에도 국회와 지방의회 활동을 금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없다”면서 “셋째 군대와 경찰을 통한 국회 활동 방해는 당일 CCTV로 생중계 됐고 윤석열이 직접 체포 지시했다는 진술은 넘쳐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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