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작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16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62억원으로 약 47% 증가했다.
KFC 관계자는 "지난 2023년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오케스트라 프라이빗 에쿼티(PE)로 넘어간 이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 결과 작년 매장당 하루 평균 매출이 전년보다 약 16% 증가했고, 총방문객 수도 약 11% 늘었다"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둬 양적, 질적 성과를 모두 실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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