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사춘기 子 때리며 훈육…내 손 자르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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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사춘기 子 때리며 훈육…내 손 자르고 싶더라"

‘가보자GO’ 안정환과 김봉곤이 자녀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다현을 위해 2년 전부터 서울살이를 시작한 김봉곤, 김다현 가족의 첫 서울 아파트에 초대받은 MC들은 서울살이 소감을 궁금해했다.

김다현의 엄마는 “도현이는 아직도 아빠를 안아주고 뽀뽀도 한다.하지만 다현이는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 거니까”라고 아빠 김봉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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