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아울렛 사업 진출 10년을 맞아 신규 출점과 점포 리뉴얼을 통한 제2 도약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아울렛 4개점과 도심형 아울렛 4개점 등 총 8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매출은 2015년 3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8000억원으로 10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는 3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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