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사칭하는 해외쇼핑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24일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106건의 관련 피해 상담이 들어왔다.
실제 해당 사이트의 신뢰성을 의심한 일부 소비자들이 판매자에게 이메일로 취소를 요청했으나 판매자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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