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24일 국민연금 개혁 문제와 관련, "소득대체율은 적어도 44∼45% 수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진 정책위의장은 "소득대체율 1%포인트(p) 차이로 도무지 진전이 안 되고 있다"며 "그 정도 차이라면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협의회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금개혁안 합의가 안 되면 강행 통과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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