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이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행운의 2루타를 기록했다.
2024시즌 고관절 부상으로 시즌초 결장한 배지환은 트리플A를 폭격하고 빅리그로 복귀했지만 부진했다.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 84안타 7홈런 1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37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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