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납골당 찾아 꽃 두고 온 시민… "좋은 곳으로 가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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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납골당 찾아 꽃 두고 온 시민… "좋은 곳으로 가고 있길"

최근 한 시민이 배우 고 김새론의 납골당을 찾아 추모했다.

이어 "사고치고 나름 일어서보려고 고군분투했던 것 같은데 세상이 이를 가로막으니 어린 나이에 살길이 없었던 마음이 느껴져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고 적었다.

A씨는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주변 사람들, 익숙했던 공인들 등 짧게나마 인연이었던 사람들까지 내 인생에 죽음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 시대를 함께 보냈던 이들이 점점 없어져 가는 게 이 나이에도 마음을 울적하게 만드는데 노인분들은 얼마나 외로우실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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