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화재 현장에서 대피하지 못한 입주민을 찾기 위해 출입문을 강제로 딴 소방당국이 수백만원의 수리비를 물어주게 됐다.
소방관들은 2층과 3층 각 세대 문을 두드리면서 안에 있던 입주민 5명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5가구도 수리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출입문 수리비와 1층 침수 비용 등 1168만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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