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4세 이하 청년 및 청소년 가구들이 반지하·옥상 등 열악한 집에서 지상에 있는 집으로 이주하거나 거주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시는 주거취약계층 아동에게 보증금과 이사비, 주거환경 개선비 등으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이사보증금(최대 1000만원) ▲이사비(100만원) ▲주거개선비(도배, 보일러, 청소 등) ▲환경지원비(에어컨, 세탁기 등 구매) ▲재해비(재난재해로 인한 긴급 생계비 100만원)로 모든 항목을 합쳐 최대 100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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