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해 “맨유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현금을 사용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토트넘 수뇌부는 지난해 손흥민의 선수 생명에 대한 우려로 협상을 중단했다.그 우려가 옳았다고 믿고 있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손흥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최대 5,000만 유로(약 753억 원)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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