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리빙 레전드’ 이승훈(36·알펜시아)이 36살의 나이에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은 마지막 바퀴 첫 번째 곡선주로에서 바깥쪽으로 추월하면서 선두로 나섰다.
이후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거리를 더 벌린 뒤 결승선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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