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능프로그램부터 영화, 드라마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대중 속으로 한층 더 다가온 차승원은 2부 마지막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자신을 ”K팝 팬”이라고 소개한 차승원은 “(K팝)정말 대단하다.케이팝은 영화 못지않은 거대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이 있다.영화에서는 대사의 공백이나 틈 사이에서 이야기를 유추해 영화의 깊이를 알 수 있듯, 앨범도 한 곡뿐만 아니라 전체에 담긴 걸 들여다보면 제작자나 아티스트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채널A 인기 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배인혁·김지은 커플과 채널A 역대 드라마 1회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마녀’의 박진영·노정의 커플이 여느 영화제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슈트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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