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이 퇴사 후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선근은 "시즌1이 대박나지 않았냐.오디션 녹화는 11월 타이밍에 맞춰 퇴사했다.그런데 1차에서 너무 빨리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퇴사 이후 반 년 정도 수입이 아예 없었다고 고백한 김선근은 "어떻게 살았냐"는 질문에 "장윤정 누나가 200만원을 줬다.쓸 일이 있을 거라고 주더라.그 시기를 잘 넘겼다"고 고마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