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시 33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해당 건물에는 A씨 외에도 7명이 더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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