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지아는 소속사를 통해 조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의 조부는 친일인명사전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등재된 김순흥.
끝으로 "저는 과거에 조부에 대한 그 어떠한 발언도 한 적이 없으며, 집안을 내세워 홍보 기사를 낸 적도 없다"면서 "그러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에서 제가 ‘조부를 존경한다’고 말했다는 잘못된 내용이 확산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고자 한다"며 "조부에 대한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