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올해 '청정 해양환경 조성' 위해 63억여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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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청정 해양환경 조성' 위해 63억여 원 투입!

군은 올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어촌, 다시 찾고 싶은 청정태안 조성'을 목표로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19억8600만 원)·해안가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16억4800만 원)·침적쓰레기 정화 사업(15억 원) 등 해양환경 사업에 총 63억 5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월 24일 밝혔다.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해조류 및 해양쓰레기 다량 유입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어촌계·번영회 등 지역 주민과 협력하며 어민들에게 수거물품을 지원해 폐어구 자율회수 처리를 지원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 4700t, 해안가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1600t 등 총 6700t 이상의 해양쓰레기 처리가 목표"라며 "해양환경 및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촌지역 주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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