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금리보다 낮은 예금 금리, 은행 이익만 늘리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출 금리보다 낮은 예금 금리, 은행 이익만 늘리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도 2%대로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예금과 대출 금리 간의 차이가 커지면서 은행의 이익만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들이 시장금리 하락에도 수신 상품의 금리를 바로 낮추지 못하고 여론 등을 의식해 서로 눈치 보며 인하 시점을 재고 있다"며 "기준금리가 0.25%p 떨어지면 다른 은행들도 이를 명분으로 곧바로 대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2%대로 내리고, 3%대 금리는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