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순간을 함께한 '스터디그룹' 부원들과 호흡에 대해 공도유는 "황민현 씨는 정말 팀장답게 현실에서도 리더십이 뛰어난 친구였다.하나 하나 다 챙겨주면서 어떻게 해보자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한 고민도 많았을 법 했는데, 공도유는 "운동을 했다보니 폼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는데, 주먹을 날릴 때 상대의 얼굴에 정말로 맞으면 안 되니까 거리감을 익혀야해서 그게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운동을 즐겨하고, 주짓수나 킥복싱 등을 즐겨했기에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도 "액션신 촬영 당시 주먹을 휘두르는 것에 대해 디테일이 다르더라.그래서 좀 혼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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