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상호 관세와 관련, "만약 그들(다른 나라)이 불공정 거래 관행을 지속하고자 한다면 그들이 협상하려고 할 때까지 관세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상호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상무부 등에 관련 보고서를 작성할 것을 지시했다.
베센트 장관은 대(對)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협상과 관련, "협정은 서명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수단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이것은 러시아 지도부에 미국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진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는 신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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