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배 수호신' 신진서, 이번엔 난양배 초대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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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수호신' 신진서, 이번엔 난양배 초대 우승 도전

지난주 끝난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에서 파죽의 18연승을 달리며 한국의 5회 연속 우승을 이끈 신진서(24) 9단이 이번 주에는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에 도전한다.

신진서는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21) 9단과 결승 3번기를 벌인다.

그동안 7차례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던 신진서가 난양배에서 8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다면 역대 우승 순위에서 중국의 구리·커제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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