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귀요미 수달 가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모래톱과 연결된 얼음판 위로 수달이 올라오자 뒤이어 한 마리, 또 한 마리가 나타나 함께 내달리거나 뒹구는 등 장난하며 강 상류 쪽으로 이동했다.
기자는 그동안 남대천에서 한 마리씩 출현은 몇차례 관찰했으나 3∼4마리의 수달 가족을 만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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